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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성형 인공지능 도구의 책임 있는 사용을 위한 권고사항 개정판 안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난 2024년 3월에 윤리적이고 책임있게 사용 ' 하도록 생성형 인공지능 (AI) 도구의 책임있는 사용을 위한 권고사항을 제시 한 바 있습니다.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전으로 연구현장의 생성형 AI 도구 사용이 심화됨에 따라, 2025년 9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동 권고사항의 개정판이 마련되어 배포하오니 재단 과제 관련 AI 도구의 책임 있는 사용 및 활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. 관련링크 : https://cre.nrf.re.kr/bbs/BoardDetail.do?bbsId=BBSMSTR_000000000169&nttId=15100&pageIndex=1&schBlogId=&searchWrd=&searchCnd= 가이드" target="_blank">
- 2025.09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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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디어콘텐츠학과 뉴미디어아트연구소, 교육부 '2025년도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지원사업(컨소시엄형) 선정' 건국대학교 뉴미디어아트연구소 ( 연구소장 : 미디어콘텐츠학과 박성연 교수 ) 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‘2025 년도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지원사업 ( 컨소시엄형 )’ 에 예비 선정되었다 . ‘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 지원사업 ’ 은 국가적 위기 해결을 위한 융합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, 해외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공동연구를 통한 국제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년부터 추진해 왔다 . 이번 사업에는 주관기관인 연세대 ( 대학도서관발전연구소 ) 를 포함해 참여기관인 울산과학기술원 ( 산업지능화연구소 ), 건국대 ( 뉴미디어아트연구소 ) 와 해외 연구소 ( 기관 ) 2 곳 ( 조지 메이슨대 , 미국 시몬스대 ) 이 연합했으며 , 최대 5 년간 연 20 억원을 지원받는 인문사회 기반의 중장기 대규모 융복합 연구사업이다 . 본 컨소시엄형의 연구주제인 ‘AI 시대 , 모두를 위한 지식플랫폼 :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운영체제로서의 도서관 ’ 은 도서관을 데이터 기반의 국가 혁신 플랫폼으로 전환해 AI 기반 지식 창출의 촉매로 기능하게 하고 , 모든 국민에게 필수 데이터 자원을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로서 도서관의 역할과 실행방안을 탐색한다 . 건국대 뉴미디어아트 연구소는 박성연 교수와 홍상화 교수 ( 미디어콘텐츠학과 ) 가 연구에 참여해 세부과제 및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. 이번 컨소시엄형은 총 8 개 신청과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1 개 과제를 예비선정하였으며 , 예비선정 기간을 거쳐 오는 9 월 17 일 최종 선정 발표 예정이다 . 관련 기사 링크 : https://www.fnnews.com/news/202509050916415661
- 2025.09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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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디어콘텐츠학과 x 뉴미디어아트연구소] Art in Taipei 현장 학습 마침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 ( 학장 한경순 ) 미디어콘텐츠학과와 건국대 뉴미디어아트 연구소는 2025 년 2 월 10 일부터 13 일까지 3 박 4 일간 《 Art in 타이베이 》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 . 본 프로그램은 미디어콘텐츠학과 재학생의 글로컬 역량과 전문적인 지식탐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, 대만의 주요 박물관과 명소 그리고 대만 국립미술대학을 방문해 재학생들에게 전공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을 확대할 기회를 제공했다 . 학생들에게는 항공권을 제외한 여행 경비 일체가 제공되었으며 , 3 박 4 일간 101 타워 , 스펀 , 지우펀 , 예류지질공원 , 야시장 등에서 현지 문화를 이해했고 , 국립고궁박물관과 대만 국립미술대학에서 전공과 연계한 지식 소양을 쌓을 수 있었다 . 학생들은 고궁박물관과 국립미술대학을 방문 후 , “ 해외 전통문화와 현지 시장을 경험하는 것은 추후 작업의 폭을 크게 넓혀줄 것 같습니다 .”, “ 후배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그 나라를 더 깊게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시야와 사고방식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.”, “ 직접 다니며 현지 환경과 배경을 자세히 알게 되었고 , 그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 , 문화 , 역사 등을 자연스레 분석하게 되는 좋은 탐방이었습니다 .”, “ 우리 학과의 선후배 사이를 좁히며 다양하게 견문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.” 라고 소감을 밝혔다 . 특히 학생들은 대만 국립미술대학 3 개 학과 교수들의 학과 소개 강의를 들으며 타대학의 작품 , 문화적 차이 , 보유 장비나 시설 등을 알게 되었고 , 전공과 관련된 프로그램이나 졸업작품 등에 관한 질문을 했다 .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창작자에게 필요한 사회 · 문화적 현상을 이해하는 사고의 유연성을 기를 수 있었으며 , 대학 생활에서 필요한 학과 선후배들 사이의 각별한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었다 . 《 Art in Taipei 》 프로그램은 학과와 연구소의 지정발전기금을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쓰인 첫 해외 현장 학습이다 . 본 기회를 토대로 대만 국립미술대학과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에게는 견문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. 미디어콘텐츠학과는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글로컬 역량과 지식탐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. 건국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대만 타이베이 문화 현장학습 방문 영상 링크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JZEVfVEliM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a6cTDog4FY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3McSakFwrjY
- 2025.09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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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디어콘텐츠학과 x 뉴미디어아트연구소] Art in JEJU 현장 학습 마침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 ( 학장 한경순 ) 미디어콘텐츠 학과와 건국대 뉴미디어아트 연구소는 2025 년 2 월 4 일부터 6 일까지 2 박 3 일간 《 Art in 제주 》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. 본 문화현장답사 프로그램은 미래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들에게 미디어아트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. 학생들에게는 항공권 및 숙박 등을 포함한 여행 경비 일체가 제공되었으며 , 미디어콘텐츠학과 최원석 교수의 지도로 2 박 3 일간 제주도의 복합문화공간 , 제주 현대미술관 , 아라리오 뮤지엄 탑동 시네마 및 동문호텔 아트스페이스 , 김영갑 갤러리 등에서 디지털 기술과 결합된 전시를 관람하며 다양한 콘텐츠 실험과 매체 제작 기법을 학습했다 . 특히 , 제주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‘ 모네에서 앤디 워홀까지 ’ 전시에서는 서양 미술사의 대표적인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예술 표현 방식의 변화를 이해하고 , 이를 현대 미디어 콘텐츠와 접목하는 방안을 탐색했다 . 김영갑 갤러리에서는 제주도의 자연을 담은 작품을 통해 사진과 영상미디어를 활용한 감성적 콘텐츠 기획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. 김영갑 작가의 시선으로 제주를 바라보며 , 로컬 콘텐츠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었고 , 제주 아라리오 뮤지엄 탑동 시네마에서는 현대미술과 미디어 연출이 결합된 전시를 감상하며 , 스토리텔링과 미디어아트의 융합 방식을 연구했다 . 다양한 미디어 기술이 공간과 결합한 형태의 전시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.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“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, 시야를 넓힐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.”, “ 선후배 , 동기 , 교수님과 학술조사 여행이 마련된 것 자체가 좋았습니다 . 주로 관광지를 위주로 다니는 게 일반적인 여행이라면 ,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끼리 인솔하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2 박 3 일이 굉장히 짧게 느껴졌습니다 .” 라고 했으며 , 윤영 학생은 “ 겨울 제주에서 학술조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. 학과 선후배들과의 경험이 더욱 뜻깊었습니다 .” 라고 밝혔다 .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필요한 실무적 인사이트를 얻고 , 공간과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의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. 미디어콘텐츠 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익히고 , 실무 중심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.
- 2025.09.25